완전 달라진 이학주의 컴백 삼성의 새로운 부활이 시작된다.


완전 달라진 이학주의 컴백 삼성의 새로운 부활이 시작된다.

토토뱅크 0 817 2021.07.06 14:32

완전 달라진 이학주의 컴백 삼성의 새로운 부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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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공백 기간을 마친 이학주가 다시 삼성으로 돌아왔다. 이학주의 복귀전은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복귀 후 7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학주는 삼성의 기대 선수로 영입이 되어 와서 삼성의 붙박이 유격수 김상수를 밀어내고 이학주가 삼성의 유격수 수비를 맡았다. 이학주의 화려한 플레이 속에서 실책이 너무 많이 발생되었다. 삼성의 전체 팀 실책을 보면 대부분은 이학주가 저지른 실책이었다.


 야구는 잘 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잘 막는 것도 야구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수비가 잘 되는 팀이 경기를 이길 수 있다는 현대 야구 속에서 팀 실책을 바로 팀의 패배로 연결이 되는 것과 같은 셈이다. 그래서 허삼영 감독은 큰 결단을 내려 이학주를 2군으로 내리고 줄곧 김지찬을 유격수로 내세웠다.


 하지만 김지찬 역시도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다. 그래서 완전한 실책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긴 공백의 기간을 끝으로 이학주가 마침내 돌아왔다. 이학주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그것을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서 많이 극복을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학주는 7월 2일 1군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다. 약 45일 만의 1군 무대 경기였으며 허삼영 감독은 전체적인 선수들이 체력이 떨어질 즘 이학주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 타이밍이 지금 시점이 온 것 같았다. 이학주는 1군 무대로 올라오자마자 맹타를 휘두르며 이학주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멋진 1군 데뷔를 보여주었다.


 복귀 후 2경기 연송 안타를 치고 있으며 팀은 3연패에 빠져 4위까지 팀 순위가 추락을 했다 하지만 이학주가 돌아온 뒤 3연승을 하면서 다시 단독 2위로 순위 상승을 하게 되었다.


 삼성은 이제 어느 정도 완전체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학주의 복귀로 타선에 더욱더 힘을 실어 주게 되며 선수 기용 로테이션도 한층 순조로워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삼성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서 한화의 오선진도 영입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더욱더 긴장을 해야겠지만 팀 운영에 있어서는 선수층이 더욱더 두터워졌다.


 이학주의 복귀와 함께 더욱더 반가운 소식은 라이블리 대체 용병인 몽고메리가 데뷔 전을 치렀다. 이날은 다소 짧은 3이닝만 소화를 하고 내려갔다. 그는 3이닝 무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 전을 보여줬다.


 삼성은 더욱 단단해진 선수들로 가을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으며 삼성을 그동안 응원을 하던 팬들에게는 코로나로 지친 지금 시점 너무나 즐거운 삶의 새로운 재미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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