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 결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05까지 올렸습니다. 팀은 경기를 3-2로 이기며 3연전에서 2승 1패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정후는 경기 중에 한차례 안타를 기록하며 드디어 무안타 행렬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경기 전반적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두 번의 실책을 저질러 팀의 실점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8회 말에 실수한 공이 역전 승리로 이어지며 김하성은 아쉬운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이정후와 김하성은 모두 개인적으로 노력했지만, 결과는 이정후 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노력과 경기력은 향후 시즌에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팬들은 두 선수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